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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모른(oxymoron) 내 마음 1

나도 알고 타인도 아는 나 나는 알고 타인은 모르는 나 나는 모르지만 타인은 아는 나 나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 글에서 만난 여덟 명의 인연과 한 명의 그곳에 있는 사람, 이 아홉 명은 우리 곁에 있는 ‘그 친구’일 수 있고, 어쩌면 ‘나’일 수도 있다. 이 인연들이 나거나 친구 또는 지인 중에 있다면 이 글은 실제이고, 없다면 이 글은 수필이다. 어쩌면 실제와 수필의 그 어디쯤 글일 것이다. 문제를 경험하는 그 당시에는 마음이 약해지고 작아지면서 사고도 얕아지고 좁아질 수 있기에 용기도 멀어질 수 있다. 하지만 이 인연들은 삶의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났을 때 지혜를 만나려고 용기를 내어 明답을 찾아간다. 문제를 경험하고, 경험에서 자기를 이해하여 삶을 백전백승으로 이끌고자 하는 인연들과의..
나도 알고 타인도 아는 나
나는 알고 타인은 모르는 나
나는 모르지만 타인은 아는 나
나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

글에서 만난 여덟 명의 인연과 한 명의 그곳에 있는 사람, 이 아홉 명은 우리 곁에 있는 ‘그 친구’일 수 있고, 어쩌면 ‘나’일 수도 있다. 이 인연들이 나거나 친구 또는 지인 중에 있다면 이 글은 실제이고, 없다면 이 글은 수필이다. 어쩌면 실제와 수필의 그 어디쯤 글일 것이다.

문제를 경험하는 그 당시에는 마음이 약해지고 작아지면서 사고도 얕아지고 좁아질 수 있기에 용기도 멀어질 수 있다. 하지만 이 인연들은 삶의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났을 때 지혜를 만나려고 용기를 내어 明답을 찾아간다. 문제를 경험하고, 경험에서 자기를 이해하여 삶을 백전백승으로 이끌고자 하는 인연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혜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 냈다.

이 글을 읽는 당신의 삶에서도 당신을 알고, 선택하고, 성장하는, 곱고 선한 시간이 펼쳐지길 기도한다.
날씨처럼 살다가 나비 같은 시간에 혹여 당신과 내가 만나는 날엔 우리가 서로를 알아봤으면 한다.
꽃사슴 태몽을 준 예쁜 딸의 엄마입니다.
든든하고 잘생긴 딱 내 것인 남편의 아내입니다.
성실한 아빠와 순박한 엄마의 딸이고 맑은 언니와 신념 있는 오빠의 동생입니다.
귀여운 조카들의 이모이자 고모이고 선한 그분들의 친구이자 지인입니다.
예수님께 담겨 있는 연약한 자이고 어느 동네의 주민이며, 길 가는 행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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